크록스지비츠정품1 크록스 지비츠 정품 선물사기 남자친구와 나는 고질적으로 기념일 챙기는 것을 잘 못한다. 그냥 필요한 게 있거나, 주고 싶은 게 있으면 그때 그때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버린 듯.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가도 생일까지 못 참고 그날 바로 줘버린다. 인내와 기대와 부족하다:) 허허ㅎ 그래도 올해는 한 번 진짜로 챙겨볼까 결심을 하던 찰나, 드디어 남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연구실에서 신는 크록스에서 스멀스멀 냄새가 난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올커니! 크록스다 크록스. 우리가 7년 전 처음 커플로 맞춘 아이템도 바로 요 크록스. 나름 추억도 있고 우리 갬성도 녹아있어 고민없이 골랐다. 가까운 크록스 매장으로 가서 남색 기본 크록스 270 사이즈에 요즘 핫한 지비츠를 원하는만큼 집어왔다. 크록스 가.. 201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