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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모저모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1:: 주류가 아닌 자들이 주류로 사는 법

by 경거망둥어 2019. 5. 21.

출처: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 공홈 제공

http://tv.jtbc.joins.com/waikiki

기본 정보&줄거리는 홈페이지에서 참고.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

tv.jtbc.joins.com

 

최근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2가 종영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시리즈다. 1이고 2고 일단 다 봤다. 

시즌 2 방송이 끝난 뒤, 옛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

거의 일주일에 거쳐 으라차차와이키키1 정주행 중.

 

배우 김정현 씨는 '시간'이라는 드라마를 찍는 중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하차. 

(캐릭터 과몰입, 인성논란 등 이슈가 있었지만 생략.)

배우 손승원 씨는 음주운전에 뺑소ㄴ... 실형받았다네요...

등등 문제들이 있지만 내 인생 코믹드라마라 할 수 있는 으라차차와이키키 다시보기를 막을 수는 없다.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다. 

취업난, 실패, 백수, 성공, 사랑... 이런 단편적인 단어로만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주류가 아닌 자들이 주류'처럼'이 아닌 주류'로'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세상에서는 실패해도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6명의 인물들. 

그래,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내 가족, 내 사랑, 내 행복을 지키는 곳이 있는 거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가. 

아니, 으라차차와이키키는 그 비극을 아주 현실적이고 사랑스럽게 다루었다. 

우리가 늘 겪고 늘 맞닥들이는 현실들. 비극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드라마 시작부터 끝까지 '코믹'을 유지하되, 그 속에 진짜 '현실'이 담겨있다.

 

참 사랑스러운 드라마이다. 

우리나라 시트콤 참 잘 만든다. 

 

으라차차와이키키를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시즌1부터 꼬옥... 정주행 하시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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