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서가앤쿡

서가앤쿡은 예전부터

자주 찾던 맛집이었는데요. 

그간 메뉴 개발도 많이 되고

늘 새로움이 있는

식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역사에 있는

서가앤쿡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부산여행이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게 된 

서가앤쿡. 

 

자리도 넓고 편해서 

여행 후에 식사하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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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오래 타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식당에서 음료는 잘 안 시키는 편인데도

패션후르츠 에이드 한 잔 시켰습니다.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맛이에요. 

상큼하고 완전 비타민 팡팡

 

캬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도 가능하다고 하니

드셔 보세요.

 

십여 분 기다리고 나니 나온

대창 파히타 한상(37,800원)

파스타는 선택 메뉴라 

다른 메뉴로 변경 가능합니다. 

 

저희는 게살 오히스터 파스타로 시켰어요.

약간 매콤한 로제 파스타입니다.

 

이게 참 맛있었어요. 

대창, 닭고기, 돼지고기,

새우 등이 잘 구워져서 나와요. 

 

갖가지 소스에 잘 싸서 먹으면

다시 생각해도 군침이 돕니다.

화이타, 토마토  살사, 아보카도 소스

다양하게 나옵니다.

 

타코 쌈은 리필 가능합니다.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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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을 끝내며

서울역사점에서 들른 서가앤쿡.

무엇보다 넓은 자리와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추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