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32 대림역 마라탕 맛집 봉선마라탕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대림역에 당근 당근 하러 갈 일이 있어 갔다가 대림역 마라탕을 검색했다! 마라탕을 워낙에 좋아해서 중국인들이 많아 사는 대림동에서 뭔가 리얼 현지 마라탕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잔뜩 부푼 채 봉선 마라탕 ㄱ고고ㄱ 리뷰가 제일 많길래 가봤다 :) 봉선 마라탕에서 제일 인기 메뉴였던 마라반(6,000원) 몬가 샐러드 느낌으로다가 시큼?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제일 기대했던 마라탕(6,000원) 맛있다...! 찐한 중국의 맛이 느껴졌다 보통 마라탕 식당에서 10,000원 정도의 양 마라탕이 중국에선 저렴한 음식이라던데 우리나라에선 좀 비싼갑다... ※ 고수 안 드시는 분들은 빼 달라고 해야 합니다 탕수육(16,000원) 흔히 꿔바로우라고 알고 있는 돼지고기 튀김인데 엌.... 2021. 12. 13. 서래마을 만두집 월화당_오랜만에 맛집 발견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만두 맛집을 발견했다 밥 시간이 아니어서 식사까진 그렇고 간식(?) 좀 먹자싶어 들어간 만두집 서래마을에 위치한 식당치고 가격도 상당히 좋아,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까지 아주 마음 속에 백점만점 메뉴 이 중에 고기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 만두국, 꿔바로우 먹어 보았다 (같은 날 다 먹은 돼지 아님..^^) 빠짐없이 다 평균이상상 1인 1차림도 마음에 쏙 식기들도 묵직한 것이 대접 받는 너낌~~ 고기만두 무난하게 맛있다 만두 소 안에 아주 간혹 오돌뼈? 조각? 같은 게 씹혔으나, 크게 개의치는 않았다 아~~~고기 갈아 쓰시는구나 하고 만 정도 새우만두 새우만두는 새우뿐만 아니라, 고기+새우 소 자체가 탱글탱글한 식감이었다 만두국 만두를 빼고도 국물 자체가 찐.. 2021. 10. 2. 고터 랍스터바 lobster bar 음냐 기본 식기류는 모두 셀프 다 가져 오시면 됩니다. 뉴 잉글랜드 랍스터(22,000) 부드러운 빵에 올라간 랍스터 +감자튀김ㅋ 랍스터 쉬림프 볼(28,000) 랍스터+새우튀김ㅋ 토실한 새우에 토독토독 터지는 로브스터 몇 조각 안되는 로브스터를 꼭꼭 씹어 먹고나면 주린 배는 감자튀김으로 채우는 기분ㅠㅜ 만족도는 ...아 아쉽다 2021. 8. 7. 곱창 떡볶이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는데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1위가 떡볶이, 2위가 파스타, 3위가 닭발 이랬더란다! 떡볶이 좋아하는 건... 부정할 수 없다 ㅇㅈ 파스타는 별로, 닭발이나 곱창, 막창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은 뭘 또 시켜 먹을까 쿠팡이츠로 동네 맛집을 찾던 중 곱창...곱창 떡볶이라니...!!! 내 눈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ㅠㅜ 그리하여 배달해 본 곱창 떡볶이! 가격은 사악하다. 기본이 20,900원이었나. 요즘 떡볶이 값 장난이 아닌데 거기다 비싼 곱창까지 플러스되니, 그야말로 악마의 가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시킨다.) 소곱창 떡볶이에 +삼겹살 추가 26,900원! 서비스로 주신 튀김들을 떡볶이에 퐁당퐁당 넣어서 먹었다. 아~ 맛있다!ㅠㅜ 엽떡이나 응떡, 신전떡볶이처럼 본격 떡볶이!!.. 2021. 3. 4. 이전 1 2 3 4 5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