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땐 몰랐지만 ㅋㅋㅋ사진 찍어놓고 보니
완전 잡탕 잡탕 떡볶이네요 '^'ㅎㅎㅎ
쑥스럽지만 저녁 밥상 한 번 올려봅니다.
떡볶이 떡 사다가,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떡볶이 만들었어요.
며칠 전에 사다 둔 순대도 끓는 물에 데쳐
숭덩숭덩 썰어 넣어줬습니다.
평소에 분식을 좋아라하는 저희 부부에게
이마트에서 파는 냉장 순대가 꽤나
좋은 찬거리 더라고요?!
야채에 볶아 순대볶음도 해먹고,
떡이랑 볶아 떡,순도 해먹고
아주 유용한 식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남은 햄과 치즈도 숭덩숭덩
순대는 끓는 물에 5~6분 데치고
떡볶이와는 1분 정도 볶아줬습니다.
양념이 금세 잘 배더라구요?
적당히 퍼진 것이 아주 제 입맛이었어요.
햄이야 뭐 말할 것도 없구요.
크 순대가 제 몫을 톡톡히 하네요.
아주 별미예요.
치즈 눌은 떡도 아주 쫄깃쫄깃 맛있네요.
이렇게 오늘 저녁도 잘 먹었네요.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은 떡볶이로
맛있는 한 끼 뚝딱!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 마늘빵 레시피(나름 최종 레시피!) (0) | 2021.01.25 |
---|---|
노브랜드 토마토 소스로 야매 라자냐 만들기(노오븐!) (0) | 2021.01.13 |
크록스 지비츠 정품 선물사기 (4) | 2019.05.27 |
투고샐러드로 다이어트 중! (0) | 2019.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