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치킨이죠.
ㅎㅎ
요즘 버거도 괜찮은지 많이 드시기도 하고
행사도 상당히 자주 자주 하더라고요.
지나다니는 길에 타워 버거 3,900원 발견
집에 하나 남은 샐러드 박스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오랜만에
치킨 버거나 먹자! 싶어 줍줍 해왔습니다.
음 이름은 타워 버거고,
9월 행사 가격으로 3,900원 이었어요.
크기나 번은 맥도날드와 비슷했습니다.
음~ 닭고기 패티는 닭가슴살이고,
치킨 패티, 해쉬 브라운이 들어있었어요.
닭가슴살+해쉬 브라운=든든하지만 상당히 퍽퍽
소스는 화이트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걸 기대했는데
왠걸.. 그냥 새콤한 마요 소스더라구요?
케첩도 들어있는데 해쉬브라운과 잘 어울렸어요.
버거보다는 그냥 샌드위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샌드위치라고 치면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고
패티가 두툼하니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렴한 치킨...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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